이 글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롱핀 때문에 발목이 묵직했던 때와 공용 오리발이 안 맞아 내 것을 산 때의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롱핀으로 강습을 받고 나면 발목이 묵직했습니다. 오리발 수업 날이 괜히 가기 싫어질 정도였습니다.
공용 오리발을 빌려 쓰는 경우도 비슷합니다. 맞는 사이즈가 늘 남아 있지 않고, 큰 걸 신으면 발차기 때마다 뒤꿈치가 헐떡입니다.
그래서 숏핀 중에서도 가볍고 말랑한 쪽을 찾다가 DMC 하이드로를 골랐습니다.
세 줄 요약
앞이 트이고 뒤꿈치를 컵처럼 감싸는 구조라 발가락이 눌리지 않고 발이 덜 흔들립니다.
사이즈는 평소보다 한 치수 작게. 물 밖에서는 조이고 물에 들어가면 맞는다는 기록이 같았습니다.
추진력은 롱핀만큼 아닙니다. 벽 차기에서 미끄럽고, 엄지발가락이 긴 편이면 배길 수 있습니다.

써 본 사람이 먼저 확인한 것
DMC 하이드로 숏핀 오리발 · 망사 가방 증정
발목 부담이 적은 가벼운 숏핀을 찾는 분
- 앞이 트여 발가락이 눌리지 않습니다
- 뒤꿈치를 감싸 발이 덜 흔들립니다
- 가벼워 발목이 묵직하지 않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구조 — 앞이 트이고 뒤꿈치는 컵 모양
앞이 막힌 숏핀은 발가락끼리 눌려 답답하다는 말이 많은데, 이 제품은 앞이 뚫려 있어 발가락 끝이 밖으로 나옵니다.
- 한 시간 수업에도 발이 저리지 않았습니다
- 뒤꿈치는 신발처럼 컵 모양으로 감싸 헐떡임이 없어졌습니다
- 좌우 구분이 없어 급할 때 아무 발에나 신으면 됩니다
손에 들어 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더 단단한 숏핀과 끝까지 고민했는데, 무게 차이가 꽤 나서 발목 생각에 가벼운 쪽을 택했습니다.

사이즈 — 한 치수 작게, 그리고 물에서 판단하기
제일 고민한 것이 사이즈였습니다. 후기를 보면 평소 신발보다 한 치수 내려 신는 사람이 많았고, 두 기록 모두 그렇게 골랐습니다.
물 밖에서 처음 신으면 발볼이 꽉 낍니다. 잘못 샀나 싶었지만 물에 들어가니 딱 맞았습니다. 물 밖에서만 신어 보고 교환할 뻔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사이즈가 애매하면 물에서 한 번 신어 보고 판단하세요. 후기에 쓴 사이즈는 신발 195~205mm 기준의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
추진력은 약하고 운동은 더 됩니다
롱핀처럼 시원하게 나가지는 않습니다. 앞사람을 따라가려면 발차기를 쉬지 않고 차야 합니다.
대신 허벅지까지 쓰는 느낌이라 운동은 오히려 더 되었습니다. 오리발을 벗고 맨발로 돌아왔을 때 어색함이 덜한 것도 장점입니다. 발차기 감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물 빠짐이 빨라 끝나고 흔들어 털면 금방 마르고, 함께 오는 망사 가방에 넣어 다니기 편합니다. 색은 후기 사진 기준으로 쨍한 핑크에 앞쪽만 검정이었습니다.

아쉬운 점 — 벽 차기와 엄지발가락
바닥면이 매끈해서 벽을 딛고 출발할 때 발이 쭉 밀립니다. 익숙해지기까지 한참 걸렸고, 턴을 할 때는 특히 조심했습니다.
앞코가 일자라 엄지발가락이 긴 편이면 오래 신었을 때 엄지 끝이 살짝 배깁니다.
딱딱한 숏핀을 쓰던 사람이라면 맨발 같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같은 개수로
| 좋았던 점 | 아쉬운 점 |
|---|---|
| 앞이 트여 발가락이 눌리지 않습니다 | 추진력이 롱핀만큼 나오지 않습니다 |
| 뒤꿈치를 감싸 발이 덜 흔들립니다 | 벽 차기에서 바닥이 미끄럽습니다 |
| 가벼워 발목이 묵직하지 않습니다 | 엄지발가락이 긴 편이면 배깁니다 |
| 물 빠짐이 빨라 금방 마릅니다 | 물 밖에서는 발볼이 조여 사이즈 판단이 어렵습니다 |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께는 안 맞습니다
| 맞습니다 | 안 맞습니다 |
|---|---|
| 발목이 약해 롱핀이 부담스러운 분 | 빠른 속도와 큰 추진력을 원하는 분 |
| 맨발 발차기 감을 지키고 싶은 분 | 딱딱한 숏핀에 익숙한 분 |
| 공용 오리발이 안 맞아 불편했던 분 | 엄지발가락이 길어 앞코가 걱정되는 분 |
| 내 오리발을 눈에 띄게 쓰고 싶은 분 | 벽 차기·턴을 많이 하는 훈련 |

자주 묻는 것
사이즈는 어떻게 고르나요
평소 신발보다 한 치수 작게 골랐습니다. 물 밖에서는 조이지만 물에서는 맞았습니다.
좌우 구분이 있나요
없습니다. 양쪽 아무 발에나 신으면 됩니다.
롱핀만큼 나가나요
나가지 않습니다. 발차기를 쉬지 않고 차야 앞사람을 따라갑니다. 대신 허벅지 운동은 더 됩니다.
가방은 따로 필요한가요
구매한 구성에는 망사 가방 증정이 표기돼 있었습니다. 물 빠짐이 빨라서 넣어 다니기 편했습니다.
정리하면
추진력이 약하고 벽 차기가 미끄럽다는 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도 발목이 편하고 발가락이 눌리지 않는 숏핀이라는 점은 다른 단점을 덮을 만했습니다.
롱핀 때문에 오리발 수업이 부담스러웠거나 공용 핀이 계속 안 맞았다면 이쪽이 맞습니다. 속도를 원하는 사람은 더 단단한 핀을 보세요. 발목 편한 숏핀을 찾는다면 살 만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발목이 편한 숏핀을 찾는다면
DMC 하이드로 숏핀 오리발 · 망사 가방 증정
- 앞이 트여 발가락이 눌리지 않습니다
- 뒤꿈치를 감싸 발이 덜 흔들립니다
- 가벼워 발목이 묵직하지 않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