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주 다섯 번 수영하며 정수리 열이 문제였던 때와 초급반 첫 수모로 쓴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한 시간 내내 실리콘 수모를 쓰고 있으면 머리 꼭대기가 찜질하듯 뜨끈해집니다.
끝나고 거울을 보면 얼굴은 빨갛고, 머리에 열이 찬다는 게 찜찜합니다. 그래서 통풍이 되는 천 수모를 찾아봤습니다.
수영 입문이라 첫 수모를 뭘 사야 할지 감이 안 오는 경우도 같은 지점으로 옵니다. 그렇게 고른 것이 아레나 스판 메쉬수모입니다.
세 줄 요약
이마 쪽은 촘촘한 천, 윗부분은 망사처럼 얇아서 정수리 열이 덜 찹니다.
잘 늘어나서 묶은 머리도 여유 있게 들어가고, 쓰고 벗기 쉬워 초급반 첫 수모로도 무난했습니다.
흰색은 젖으면 비치고 때가 타며, 넉 달쯤 쓰면 처음보다 헐렁해집니다.

써 본 사람이 먼저 확인한 것
아레나 스판 메쉬수모 · 스판 천 수모 (성인·아동 공용)
정수리 열이 신경 쓰이는 분, 첫 수모를 고르는 분
- 정수리와 얼굴이 덜 달아오릅니다
- 잘 늘어나 묶은 머리도 여유 있게 들어갑니다
- 쓰고 벗기 쉽고 머리카락이 당겨지지 않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구조와 사이즈 — 한 가지 사이즈, 앞뒤 모양이 다릅니다
받아 보면 이마 쪽은 촘촘한 천이고, 위로 갈수록 망사처럼 얇게 비치는 구조입니다.
- 앞뒤 모양이 달라서 처음엔 뒤집어 쓴 적도 있습니다
- 사이즈는 하나라 고를 고민이 없었습니다
- 머리 둘레가 크지 않아도 남는 느낌 없이 맞았고, 다른 가족이 써도 들어갔습니다
천 수모 중에서도 세로 길이가 넉넉하다는 말이 많아서, 머리가 큰 사람이 고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원함과 늘어나는 천 — 묶은 머리도 여유가 있습니다
뺑뺑이를 돌고 정수리를 만져 봐도 실리콘 수모를 쓸 때처럼 뜨겁지 않았습니다.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잘 늘어나는 천이라 머리를 묶어 넣어도 여유가 있고, 조이지 않아서 강습 내내 편했습니다. 귀 바로 위까지 내려와 들뜨지도 않았습니다.
귀를 살짝 덮게 내려 쓰면 강습 중에 벗겨지지 않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두 개를 번갈아 쓰는 이유
빨강과 흰색 두 개를 한 번에 샀습니다. 하나가 덜 말라도 다른 걸 쓰면 되기 때문입니다.
헹궈서 걸어 두면 반나절이면 마르고, 아이 낮잠 시간에 널어 둬도 거의 말라 있었습니다. 가벼워서 수영 가방 옆 주머니에 넣어도 자리를 거의 차지하지 않습니다.
빨강은 레인 안에서도 눈에 잘 띄어서 강사가 바로 찾아본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초급반처럼 물에 서 있는 시간이 긴 수업에서는 쓰고 벗기 편한 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실리콘처럼 머리카락을 잡아당기지 않아서 급하게 탈의실을 나갈 때도 편했습니다.

처음 쓸 때와 오래 쓸 때 달라지는 점
처음에는 이마가 너무 훤하게 드러납니다. 살짝 올려 쓰면 괜찮아지는데, 자리를 잡는 데 며칠 걸렸습니다.
천이라 머리는 젖습니다. 머리를 적시기 싫다면 실리콘 수모가 맞습니다. 끝나고 바로 샴푸를 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오래 쓰면 늘어납니다. 넉 달쯤 되니 처음보다 헐렁해진 게 느껴졌습니다. 한 시즌 쓰고 바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같은 개수로
| 좋았던 점 | 아쉬운 점 |
|---|---|
| 정수리와 얼굴이 덜 달아오릅니다 | 흰색은 젖으면 안쪽이 비칩니다 |
| 잘 늘어나 묶은 머리도 여유 있게 들어갑니다 | 밴드 쪽이 누렇게 변하고 때가 잘 탑니다 |
| 쓰고 벗기 쉽고 머리카락이 당겨지지 않습니다 | 처음에는 이마가 훤하게 드러납니다 |
| 가볍고 반나절이면 말라 두 개 돌려 쓰기 좋습니다 | 넉 달쯤 쓰면 늘어나 헐렁해집니다 |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께는 안 맞습니다
| 맞습니다 | 안 맞습니다 |
|---|---|
| 정수리 열 때문에 강습이 힘든 분 | 머리를 적시고 싶지 않은 분 |
| 수영 입문 첫 수모를 고르는 분 | 흰색을 오래 깨끗하게 쓰고 싶은 분 |
| 두 개를 번갈아 쓰며 관리하고 싶은 분 | 몇 년 쓸 수모를 찾는 분 |
자주 묻는 것
사이즈가 여러 개인가요
후기에서 쓴 제품은 하나뿐이었습니다. 성인·아동 공용으로 표기된 제품이라 머리가 아주 큰 경우는 구매 전에 확인하세요.
흰색은 괜찮나요
젖으면 안쪽이 은근히 비칩니다. 흰색은 자유수영 날에만 쓰고 강습 날엔 빨강을 썼다는 기록이 있고, 다음에는 진한 색을 사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머리가 젖지 않나요
젖습니다. 천 수모라 물을 막아 주지 않습니다. 끝나고 바로 샴푸를 하면 편합니다.
얼마나 쓸 수 있나요
넉 달쯤 쓰면 늘어나는 게 느껴졌습니다. 한 시즌 쓰고 바꾸는 소모품으로 생각하세요.
정리하면
비침, 누래짐, 늘어남은 분명한 단점입니다. 하지만 정수리 열이 덜 차고 쓰고 벗기 쉬운 천 수모를 부담 없이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이 단점이 크게 걸리지 않았습니다.
진한 색 하나, 여분 하나를 두고 시즌 단위로 바꿔 쓰는 것이 가장 속 편한 방법입니다. 수영 입문이거나 머리 열이 힘들다면 살 만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정수리 열이 신경 쓰인다면
아레나 스판 메쉬수모 · 스판 천 수모 (성인·아동 공용)
- 정수리와 얼굴이 덜 달아오릅니다
- 잘 늘어나 묶은 머리도 여유 있게 들어갑니다
- 쓰고 벗기 쉽고 머리카락이 당겨지지 않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