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천 캡이 밀리던 때와 출산 후 예전 패드가 맞지 않던 때에 바꿔 쓴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수영을 시작하고 브라캡을 오래 고민했습니다. 물렁한 천 캡은 팔을 돌리면 한쪽이 자꾸 내려가고, 레인 끝에서 몰래 고쳐 넣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얇은 원형 패치는 너무 얇아서 모양이 잡히지 않았고, 스펀지 패드는 빨래를 몇 번 하면 가장자리가 우글우글해졌습니다.
두 가지 고민을 같이 풀어 줄 것 같아 고른 것이 도톰한 삼각 모양의 움파 실리콘 브라캡입니다.
세 줄 요약
실리콘이라 눌렀다 놓으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팔을 돌리고 턴을 해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헹궈서 털어 두면 끝나고, 물을 머금지 않아 가방이 눅눅하지 않습니다. 빨 일이 없습니다.
사이즈는 하나이고 접거나 눌러 두면 자국이 남습니다. 캡 주머니가 없는 수영복에서는 움직입니다.
써 본 사람이 먼저 확인한 것
움파 실리콘 트라이앵글 브라캡 (oompaa)
천 캡이 밀리거나 스펀지 패드가 우글거렸던 분
- 눌러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 팔을 돌리고 턴을 해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 헹궈 털면 끝나 따로 빨 일이 없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구조 — 도톰한 삼각, 눌러도 돌아옵니다
받아 보면 생각보다 말랑합니다. 그런데 손으로 눌렀다 놓으면 바로 원래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형태가 잘 잡혀 있어 수영복 핏이 자연스럽게 잡혔습니다.
수영복 안쪽에서 모양을 받쳐 주는 두께가 있어서, 얇은 패치와는 쓰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안쪽은 오목하게 파여 있고 색은 살구빛이라 수영복 안에 넣어도 티가 크게 나지 않았습니다.
스펀지 패드처럼 물을 먹어 무거워지지 않는다는 점도 달랐습니다.
원형 캡은 젖은 수영복 위로 동그란 테두리가 보여 신경 쓰였는데, 삼각 모양은 그게 덜했다는 기록입니다.

넣는 법 — 꼭짓점을 위로
수영복 안쪽 캡 주머니에 넣어 씁니다. 삼각형이라 꼭짓점(뾰족한 쪽)을 위로 맞춰 넣으면 주머니에 딱 맞게 자리를 잡습니다.
처음에는 각이 어색했지만 한 바퀴 돌고 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평영 발차기에서 몸을 쭉 뻗어도 패드가 접히지 않았고, 예전 스펀지 패드처럼 가운데가 꺾여 들어가는 일도 없었습니다.
쓰는 동안 편했던 점 — 고정과 관리
제일 좋았던 것은 고정입니다. 팔을 크게 돌리고 턴을 해도 밀리지 않아서 강습 중간에 신경 쓸 일이 줄었습니다. 물 밖에 나와서도 자국이 덜 남았습니다.
관리는 샤워실에서 헹구고 물기를 툭툭 털어 두면 끝입니다. 세탁망에 넣고 빨 필요가 없고, 물을 머금지 않아 가방 안이 눅눅해지지 않았습니다. 기저귀 가방 옆 칸에 넣어 둬도 다른 짐이 젖지 않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 — 사이즈, 주머니, 보관
사이즈가 하나입니다. 쓴 사람에게는 맞았지만 체형이 큰 분은 작게 느낄 수 있습니다.
주머니 없는 수영복에서는 조금 움직입니다. 캡을 넣을 자리가 있는 수영복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접거나 눌러 두면 자국이 남습니다. 가방에 급하게 구겨 넣었더니 자국이 남았고, 이유식 통 밑에 깔려 모서리가 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납작한 통이나 안경 케이스에 따로 넣어 다닙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같은 개수로
| 좋았던 점 | 아쉬운 점 |
|---|---|
| 눌러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 사이즈가 하나뿐입니다 |
| 팔을 돌리고 턴을 해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 캡 주머니가 없는 수영복에서는 움직입니다 |
| 헹궈 털면 끝나 따로 빨 일이 없습니다 | 접거나 눌러 두면 자국이 남습니다 |
| 물을 머금지 않아 가방이 눅눅하지 않습니다 | 납작한 통을 따로 챙겨야 합니다 |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께는 안 맞습니다
| 맞습니다 | 안 맞습니다 |
|---|---|
| 강습 중 캡이 자꾸 밀려 신경 쓰이던 분 | 사이즈를 고를 수 있어야 하는 분 |
| 너무 얇지 않은 캡을 찾는 분 | 캡 주머니가 없는 수영복을 입는 분 |
| 빨래할 틈 없이 수영 다니는 분 | 가방에 구겨 넣어 다니는 분 |

자주 묻는 것
사이즈를 고를 수 있나요
후기에서 쓴 제품은 사이즈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체형이 큰 경우 구매 전에 확인하세요.
어떻게 넣나요
수영복 안쪽 주머니에 삼각형의 뾰족한 쪽을 위로 맞춰 넣습니다.
빨아야 하나요
실리콘이라 물을 먹지 않아 헹궈서 물기만 털어 두면 됩니다. 세탁망에 넣고 빨지 않아도 됐습니다.
주머니 없는 수영복에도 되나요
조금 움직였습니다. 캡을 넣을 자리가 있는 수영복에 쓰는 것을 권합니다.
정리하면
사이즈가 하나이고 구겨 두면 자국이 남는다는 점은 불편합니다. 그래도 천 캡이 밀리고 스펀지 패드가 우글거렸던 사람에게는 눌러도 돌아오는 복원력과 밀리지 않는 고정이 이 불편을 덮었습니다.
캡 주머니가 있는 수영복을 입고 작은 통에 따로 담아 다닐 수 있다면 살 만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캡이 자꾸 밀렸다면
움파 실리콘 트라이앵글 브라캡 (oompaa)
- 눌러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 팔을 돌리고 턴을 해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 헹궈 털면 끝나 따로 빨 일이 없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