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초보반 강습과 아이와 함께 간 호텔 수영장에서 써 본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초보반 첫 달은 거의 킥판만 잡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영장 공용 킥판입니다.
모서리가 뜯겨 있거나 물을 먹어서 눅눅한 것이 많고, 늦게 가면 그마저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 킥판을 하나 사게 됩니다.
같은 반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아레나 킥판을 골랐습니다.
세 줄 요약
두께가 있어서 부력이 넉넉합니다. 가슴까지 올려 잡아도 몸이 쑥 가라앉지 않습니다.
위쪽 손잡이 구멍 두 개 덕에 손가락을 걸면 판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대신 부피가 커서 웬만한 수영 가방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써 본 사람이 먼저 확인한 것
아레나 수영 킥판 AK01 · 손잡이 구멍형
공용 킥판이 눅눅해서 찝찝했던 초보반이 오래 쓰기 좋습니다
- 두께가 있어 부력이 넉넉합니다
- 손잡이 구멍 덕에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 석 달 써도 찌그러짐이나 뜯김이 없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받아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비닐에 싸여서 옵니다. 위쪽에 손을 넣는 구멍이 두 개 뚫려 있고, 그 사이는 끈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흰 바탕에 파란 글씨, 빨간 점과 파란 점이 흩어져 있어서 물가에서도 눈에 잘 띕니다. 색은 몇 가지가 있었고, 강습 끝나고 챙길 때 찾기 쉬운 밝은 쪽으로 골랐습니다.
판판하고 단단한 모양이라 석 달을 쓰는 동안 찌그러지거나 모서리가 뜯긴 곳이 없었습니다.

부력과 손잡이 구멍 — 발차기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부력입니다. 두께가 있어서 가슴까지 올려 잡아도 몸이 가라앉지 않아, 발차기에만 신경 쓸 수 있습니다.
구멍에 손가락을 걸면 판이 미끄러지지 않아서 손목에 힘이 덜 들어갑니다. 오래 차도 팔이 덜 저렸습니다.
배영 발차기에서는 가슴에 안고 가면 안정감이 있습니다. 처음 배영을 배울 때 물을 먹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관리는 편합니다 — 물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물도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쓰고 나서 헹궈 세워 두면 다음 날 아침에는 보송하게 말라 있어서, 공용 킥판처럼 눅눅한 느낌이 없습니다.
가벼워서 샤워실에서 레인까지 한 손에 들고 걸어가도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흰 바탕이라 때가 잘 보입니다. 쓴 뒤에 헹궈서 그늘에 세워 말려야 누렇게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와 호텔 수영장에서도 썼습니다
튜브를 끼우면 아이가 팔다리를 거의 쓰지 않고 둥둥 떠 있는 것을 놀이로 생각합니다. 킥판은 손으로 잡고 발을 차야 앞으로 가서, 놀면서 연습이 됩니다.
손잡이 구멍은 7살 아이의 손에도 맞아서 손가락이 쏙 들어갔습니다. 판만 있는 킥판은 아이가 자꾸 미끄러뜨리는데, 구멍이 있어서 그런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첫날은 옆에서 판 끝을 같이 잡아 줬고, 둘째 날 아침에는 턱을 판에 살짝 대고 발등으로 차 보도록 했습니다. 그랬더니 혼자 수영장 반 바퀴를 갔습니다.
다만 판이 아이 몸에 비해 조금 커서, 더 어린 아이라면 처음엔 어른이 같이 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같은 개수로
| 좋았던 점 | 아쉬운 점 |
|---|---|
| 두께가 있어 부력이 넉넉합니다 | 부피가 커서 웬만한 수영 가방에 안 들어갑니다 |
| 손잡이 구멍 덕에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 다리 사이에 끼워 풀부이로 쓰기엔 큽니다 |
| 석 달 써도 찌그러짐이나 뜯김이 없습니다 | 흰 바탕이라 때가 잘 보입니다 |
| 물을 거의 안 먹고 금방 마릅니다 | 어린아이에게는 판이 조금 큽니다 |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께는 안 맞습니다
| 맞습니다 | 안 맞습니다 |
|---|---|
| 공용 킥판이 찝찝했던 분 | 수영 가방 안에 모두 넣고 다니고 싶은 분 |
| 발차기 연습을 오래 편하게 하고 싶은 초보분 | 풀부이 대용으로 허벅지에 끼우려는 분 |
| 물놀이 가서 아이 발차기를 연습시키고 싶은 분 | 대중교통으로 짐을 줄여 여행하는 분 |
| 사물함에 두고 쓰는 분 | 흰색 때가 신경 쓰이는 분 |
자주 묻는 것
수영 가방에 들어가나요
웬만한 수영 가방에는 안 들어갑니다. 손에 따로 들고 다녀야 하고, 사물함이 있으면 거기에 두는 것이 편합니다. 여행 가방에도 들어가지 않아 차 트렁크에 따로 실었습니다.
다리 사이에 끼워서 써도 되나요
자꾸 튕겨 나갑니다. 풀부이 연습이 목적이라면 풀부이가 더 맞습니다.
아이도 쓸 수 있나요
7살 아이가 쓸 수 있었습니다. 손잡이 구멍에 손이 쏙 들어갔고, 처음엔 어른이 판 끝을 같이 잡아 줬습니다.
물을 먹어서 눅눅해지지 않나요
물을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헹궈서 세워 두면 다음 날 아침에 말라 있었습니다.
정리하면
부피가 크고 풀부이 용도로는 맞지 않으며, 흰색이라 때가 잘 보인다는 점은 분명한 단점입니다.
그래도 부력이 넉넉하고, 손잡이 구멍으로 잡기 편하며, 석 달 써도 멀쩡하다는 점 때문에 고릅니다. 공용 킥판이 싫은 초보반이거나 아이 발차기 연습을 시키려는 집이라면 살 만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공용 킥판이 찝찝했다면
아레나 수영 킥판 AK01 · 손잡이 구멍형
- 두께가 있어 부력이 넉넉합니다
- 손잡이 구멍 덕에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 석 달 써도 찌그러짐이나 뜯김이 없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