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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 꼬 따오 리조트 후기 — 오션뷰 객실·수영장·조식·무료 픽업

오즈의오만잡다제품 사양과 공개된 후기를 직접 정리해 올립니다. 협찬은 받지 않습니다. · 2026-09-30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제조사·판매자의 협찬은 받지 않았습니다. 직접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꼬따오 숙소는 보통 다이빙 샵이 몰린 사이리 해변이나 매핫 선착장 근처에서 고릅니다.

피나클 꼬 따오 리조트는 그 반대편, 섬 남쪽 준주아 해변 언덕에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한참을 달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나옵니다.

최근에 다녀왔을 때 이 리조트는 한 줄로 정리됐습니다. 바다 전망은 섬에서 손꼽히고, 대신 바깥세상과는 거리를 둬야 하는 곳입니다.

세 줄 요약

전망 — 리셉션, 객실 발코니, 식당, 수영장 어디서든 바다가 보입니다.
이동 — 매핫 선착장 무료 픽업과 셔틀이 있어서 차 없이도 됩니다.
위치 — 시내와 멀어 주변에 식당이 거의 없습니다. 조용함을 원할 때 고르세요.

써 본 사람이 먼저 확인한 것

피나클 꼬 따오 리조트 · 태국 꼬따오 준주아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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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아래 바다와 맞닿은 리조트 곡선형 수영장
언덕 맨 아래에 있는 메인 수영장입니다. 수영장 너머로 바로 바다와 섬 능선이 이어집니다.

도착까지 — 선착장에서 픽업을 받으세요

매핫 선착장에서 배를 내리면 "Book Hotel" 표지판을 따라가세요. 리조트 이름과 번호가 줄지어 붙은 창구가 나오고, 그중 피나클 창구에 이름을 말하면 됩니다.

리조트 로고가 붙은 픽업 트럭이 짐까지 실어 줍니다. 픽업은 무료이고, 다른 손님과 같이 타기 때문에 다음 배 손님을 조금 기다리기도 합니다.

도착 시간을 미리 전화나 메시지로 알려 두면 한결 수월합니다. 돌아갈 때 선착장까지 태워 주는 것도 미리 말하면 무료로 됩니다. 리조트와 선착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도 정해진 시간에 다닙니다.

수건 백조와 꽃잎으로 꾸민 더블 침대 객실
객실은 깔끔한 편이고 칫솔과 비누 같은 기본 어메니티가 다 있습니다. 냉장고와 커피포트, 바다 쪽 발코니가 딸려 있습니다.

객실과 전망 — 여기 오는 이유

언덕을 계단식으로 깎아 지어서 대부분의 방에서 바다가 보이도록 배치돼 있습니다. 리셉션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바다가 펼쳐집니다.

발코니에 앉아 있으면 하루 종일 바다만 봐도 시간이 갑니다. 해 질 녘 노을도 이 방향이 좋습니다.

일찍 도착했는데 추가 요금 없이 바로 체크인을 해 줬다는 경험도 있습니다. 매번 되는 건 아니지만 물어볼 만합니다.

총지배인이 투숙객에게 직접 직원 응대가 어땠는지 묻고 다닐 만큼 서비스를 챙기는 편입니다.

객실 창 너머로 펼쳐진 파란 바다
객실 창을 열면 막힘없이 바다가 들어옵니다. 방향에 따라 수영장과 옆 해변이 함께 보이는 방도 있습니다.

수영장·식당·해변

시설실제로 써 보니
수영장깊지 않아 물장구 치며 쉬기 좋습니다. 이른 아침엔 거의 전세입니다
조식화려하진 않지만 달걀 요리를 따로 주문해 먹을 수 있습니다. 바다 보며 먹는 맛이 큽니다
레스토랑·바점심·저녁도 리조트에서 해결할 수 있고 웰컴 드링크를 줍니다
옆 해변표지판 기준 걸어서 3분. 작고 한적한 해변입니다

표지판에는 찰록 베이까지 15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조금 걸으면 다른 해변과 식당도 나옵니다.

바다를 향해 열린 목조 테라스 레스토랑
바다 쪽으로 트인 리조트 레스토랑 테라스입니다. 조식도 저녁도 이 풍경을 보며 먹습니다.

아쉬운 점

  • 시내와 멀어서 고립됩니다. 주변에 식당이 거의 없어 이틀쯤 지나면 리조트 음식이 물립니다.
  • 리조트 안 경사가 심합니다. 객실에서 수영장까지 계단과 언덕길을 한참 오르내려야 합니다.
  • 레스토랑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매 끼니를 여기서 먹으면 부담이 쌓입니다.
  • 사이리 쪽 다이빙 샵에 다니려면 이동이 번거롭습니다. 스쿠터를 빌리는 사람이 많은데 길이 험합니다.
  • 어메니티와 조식 모두 고급 리조트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도 추천하는 이유

꼬따오에서 이 가격대로 이 전망을 주는 숙소는 흔하지 않습니다. 조식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가성비로 따지면 더 좋습니다.

북적이는 다이빙 거리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안 하고 쉬는 며칠을 원한다면, 멀다는 단점이 오히려 장점이 됩니다.

무료 픽업과 셔틀 덕분에 큰 짐을 들고도 이동 걱정이 적었습니다.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은 안 맞습니다

맞는 분 — 다이빙 일정 뒤 조용히 쉬려는 분, 신혼여행이나 커플 휴양, 바다 전망이 최우선인 분.

안 맞는 분 — 매일 밤 시내 식당과 바를 다니고 싶은 분, 다이빙 샵까지 매일 오가야 하는 교육 일정, 계단과 언덕이 힘든 분.

선베드가 놓인 수영장 데크와 바다 수평선
수영장 데크의 선베드에서 보이는 수평선입니다. 해 뜰 무렵이나 해 질 무렵에 가장 한산합니다.

자주 묻는 것

선착장에서 어떻게 가나요

매핫 선착장의 Book Hotel 창구에서 피나클 픽업을 찾으면 됩니다. 무료이고, 도착 시간을 미리 알려 두면 좋습니다.

주변에 먹을 곳이 있나요

거의 없습니다. 리조트 레스토랑을 주로 쓰게 되고, 나가려면 스쿠터나 차량이 필요합니다.

수영장은 깊은가요

깊지 않습니다. 수영보다는 물에 몸 담그고 쉬는 용도에 가깝습니다.

해변은 가까운가요

리조트 옆 작은 해변까지 걸어서 3분입니다. 사람이 적어 조용합니다.

정리하면

피나클 꼬 따오 리조트는 "섬 끝의 전망 좋은 은신처"입니다.

편리함을 원하면 사이리로 가고, 바다를 보며 푹 쉬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면 됩니다. 기대하는 쪽만 분명하면 실망할 일이 없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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