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강습에서 핀 수업이 생겨 첫 오리발을 고른 뒤 두 달 신으며 남긴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수영 강습을 석 달쯤 다니자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주부터 수요일은 핀데이니까 오리발을 챙겨 오라고요.
오리발은 바다에서나 쓰는 줄 알았는데, 실내 강습에서도 자세를 잡을 때 쓴다고 합니다. 문제는 종류였습니다. 롱핀이냐 숏핀이냐부터 모델, 사이즈까지 하루 종일 찾아봤습니다.
반을 둘러보니 대부분 숏핀이었고, 저도 DMC 엘리트맥스 숏핀으로 정했습니다.
세 줄 요약
너무 딱딱하지도 물렁하지도 않은 중간 강도라 처음부터 오래 쓰기 무난했습니다.
발차기 몇 번에 쭉 나가지만 롱핀처럼 너무 빨리 끝나지 않아 팔 동작을 생각할 여유가 생깁니다.
마른 발로는 신기가 힘들고, 첫 수업 뒤 발등이 뻐근했으며, 같은 흰색 핀이 반에 많아 표시가 필요합니다.

써 본 사람이 먼저 확인한 것
스피도 x DMC 엘리트맥스 숏핀 · 메쉬 가방 포함
첫 오리발로 중간 강도 숏핀을 찾는 분께 무난했습니다
- 중간 강도라 처음부터 오래 쓰기 무난합니다
- 발차기 몇 번에 나가는데 팔 동작 여유가 있습니다
- 좌우 표시가 있어 헷갈리지 않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롱핀 대신 숏핀을 고른 이유
롱핀은 너무 잘 나가서 25m가 금방 끝납니다. 그래서 자세를 연습하기에는 오히려 어렵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숏핀 중에서도 엘리트맥스는 너무 딱딱하지도 물렁하지도 않은 중간 강도라고 했습니다. 같은 반에서 이 모델을 쓰는 사람이 많은 것도 믿음이 갔습니다.
발차기를 교정하려는 용도로 고른 분도 있었습니다. 너무 단단한 핀은 다리 힘만 빠지고, 너무 말랑한 핀은 물을 잘 못 잡는다고 합니다.

사이즈와 구성 — 좌우가 따로입니다
사이즈는 운동화 말고 발을 종이에 대고 실제 길이를 재서 골랐습니다. 물에 들어가면 살짝 여유가 생긴다고 해서 딱 맞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같은 반 사람에게 한 번 신어 보고 같은 사이즈를 주문한 분도 있었는데, 잘 맞았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만 고르기 불안하면 참고할 만한 방법입니다.
- 오른발·왼발이 따로입니다. 뒤꿈치에 사이즈와 L, R이 적혀 있어 헷갈리지 않습니다
- 발바닥 엄지 쪽에 물 빠지는 구멍이 있습니다
- 메쉬 가방이 같이 와서 젖은 채로 넣어도 되고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신어 보니 — 추진력과 팔 동작 여유
제일 좋았던 건 추진력입니다. 발차기 몇 번에 쭉쭉 나갑니다.
그런데 롱핀처럼 너무 빨리 끝나지 않아서 팔 동작을 생각할 여유가 있습니다. 특히 접영 박자를 잡을 때 도움이 됐습니다.
발목도 편합니다. 롱핀을 신은 분들 뒤를 따라가도 속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앞사람과 간격 맞추기가 오히려 쉬웠습니다.

실제로 쓰면서 갈린 점
첫날은 생각보다 무거웠고, 수업이 끝나고 이틀쯤 발등이 뻐근했습니다. 한 주가 지나니 괜찮아졌습니다.
물 밖에서는 꽉 껴서 한참 당겨야 들어갑니다. 물에 한 번 담갔다 신으면 훨씬 쉽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같은 개수로
| 좋았던 점 | 아쉬운 점 |
|---|---|
| 중간 강도라 처음부터 오래 쓰기 무난합니다 | 첫날은 무겁고 이틀쯤 발등이 뻐근했습니다 |
| 발차기 몇 번에 나가는데 팔 동작 여유가 있습니다 | 마른 발로는 신기가 정말 힘듭니다 |
| 좌우 표시가 있어 헷갈리지 않습니다 | 같은 흰색 핀이 반에 많아 구분 표시가 필요합니다 |
| 메쉬 가방이 같이 옵니다 | 발등이 높으면 신어 보고 사야 합니다 |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께는 안 맞습니다
| 맞습니다 | 안 맞습니다 |
|---|---|
| 첫 오리발로 무난한 숏핀을 찾는 초보분 | 빠른 속도를 원하는 롱핀 지향인 분 |
| 핀 수업에서 접영·자유형 박자를 잡으려는 분 | 발등이 높은데 신어 보지 못하는 분 |
| 중간 강도로 오래 쓸 하나를 찾는 분 | 꽉 끼는 착용감이 싫은 분 |
| 같은 반 사람들과 같은 모델을 쓰고 싶은 분 | 이름 표시 같은 사소한 관리가 귀찮은 분 |

자주 묻는 것
사이즈는 어떻게 고르나요
운동화 사이즈 말고 발을 종이에 대고 실제 길이를 쟀습니다. 물에 들어가면 살짝 여유가 생긴다고 해서 딱 맞는 쪽으로 골랐습니다. 발등이 높다면 신어 보고 정하세요.
신기가 너무 힘든데 방법이 있나요
물이나 샤워로 발을 적신 다음 신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마른 발로는 한참 당겨야 합니다.
같은 반에 같은 핀이 많으면 어떻게 구분하나요
흰색이 특히 많아서 뒤꿈치에 이름 스티커를 붙이거나 가방에 이름표를 달아 두면 됩니다. 표시하지 않으면 바뀌기 쉽습니다.
롱핀과 뭐가 다른가요
롱핀보다 덜 빨리 나가서, 팔 동작을 생각하며 자세를 연습하기에 무난했습니다.
정리하면
첫날은 무겁고, 신기가 번거롭고, 같은 흰색이 많아 표시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중간 강도라 처음부터 오래 쓸 수 있다는 점이 이 모델을 고른 이유였습니다.
핀데이가 막 시작된 초보에게 첫 오리발을 하나만 고르라면, 발등이 높지 않은지만 확인하고 고를 만한 숏핀입니다.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핀 수업이 시작돼 첫 오리발을 고르는 중이라면
스피도 x DMC 엘리트맥스 숏핀 · 메쉬 가방 포함
- 중간 강도라 처음부터 오래 쓰기 무난합니다
- 발차기 몇 번에 나가는데 팔 동작 여유가 있습니다
- 좌우 표시가 있어 헷갈리지 않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