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아이 반찬과 아기 낮잠 시간의 반찬을 만들며 써 본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계란말이는 쉬워 보이는데 둥근 팬에서는 자꾸 터집니다.
가장자리는 얇고 가운데만 두꺼워지고, 말다가 찢어지는 날이 더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반찬 만들 시간이 짧은 집일수록 계란말이가 숙제가 됩니다.
이 글은 인덕션을 쓰는 두 집에서 같은 사각팬을 써 본 기록을 합친 것입니다. 한 집은 편식하는 일곱 살 아들 반찬, 다른 집은 아기 낮잠 시간의 반찬용입니다.
세 줄 요약
네모난 벽이 모양을 잡아 줘서 대충 말아도 옆면이 반듯하게 나옵니다.
중약불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불을 세게 하면 겉이 갈색이 됩니다.
18cm라 한 번에 많이 못 만듭니다. 식구가 많은 집은 여러 번 부쳐야 합니다.

써 본 사람이 먼저 확인한 것
실바트 까리노 인덕션 사각 프라이팬 18cm · 1+1
둥근 팬에서 계란말이가 자꾸 터지던 집에 맞춘 사각팬입니다
- 네모난 벽이 모양을 잡아 줘서 계란말이가 반듯하게 나옵니다
- 가벼워서 한 손으로 돌리기 편합니다
- 눌어붙지 않아 두부부침까지 바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고른 이유 — 인덕션에 되는 사각팬
한 집은 일곱 살 아들이 초록색 채소를 보면 젓가락을 멈춥니다. 볶음밥 속 당근도 골라냅니다. 그나마 잘 먹는 것이 계란이라 계란 속에 채소를 숨기려 했는데, 문제는 둥근 팬이었습니다.
다른 집은 아기를 혼자 보는 날이면 반찬 만들 시간이 낮잠 한 시간뿐이라, 손이 덜 가고 설거지가 빨리 끝나는 도구에 눈이 갔습니다.
두 집 모두 인덕션을 써서 인덕션에 되는 팬부터 골랐고, 그게 실바트 까리노 18cm입니다. 1+1 구성이라 18cm 사각팬이 두 개 옵니다.

길들이기, 첫 계란말이, 중약불
새 팬은 바로 쓰지 않고 길들이기부터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물을 삼분의 이쯤 붓고 식초를 서너 숟가락 넣어 한 번 끓이고, 중성세제로 씻은 뒤 키친타월에 기름을 묻혀 안쪽을 한 번 닦았습니다. 이 과정이 5분이면 끝납니다.
첫 요리의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 계란 다섯 개에 볶음밥용 냉동 채소 반 컵, 쯔유 한 숟가락(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 중약불로 올리고 기름을 넉넉하게 두릅니다
- 계란물을 얇게 붓고 윗면이 덜 익었을 때 말기 시작합니다
- 말고 나면 다시 붓고 또 말기를 몇 번 반복합니다
네모난 벽이 모양을 잡아 주니 대충 말아도 옆면이 반듯하게 나왔습니다. 다른 집은 계란 세 개에 다진 양파, 소금, 후추로 만들었는데, 예전 팬은 말다가 붙어서 기름을 중간중간 또 둘렀지만 이번에는 처음 두른 기름 하나로 끝까지 말렸습니다. 바닥에 작은 홈들이 있어서인지 연기도 덜 났다고 합니다.
계란말이를 꺼내고 물로만 헹궜는데 깨끗하게 떨어져서 그 팬에 바로 두부를 부쳤습니다. 사각이라 빈자리가 안 생기고, 두부 네 조각 옆에 계란말이 썬 것까지 나란히 담으니 그날 반찬이 다 됐습니다. 아기가 깨기 전에 설거지까지 끝낸 게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불 조절 때문에 겉이 조금 탄 날이 두 집 모두에 있습니다. 한 집은 첫 계란말이를 센 불로 해서 겉면이 갈색이 됐고, 약불에서 천천히가 맞더라는 결론입니다.
팬이 가벼워서 한 손으로 들고 돌려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계란말이는 팬을 기울였다 세웠다 하는 일이 많은데, 무거운 팬이었다면 손목이 먼저 지쳤을 것이라는 기록입니다.
코팅은 계란물을 펴면 쭉 퍼지고 바닥에 눌어붙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모양이 깨지지 않았습니다.
1+1 구성과 손잡이
두 개가 오는 구성이라 한 집은 하나를 친정엄마께 드렸습니다. 어른 둘이면 하나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손잡이는 나뭇결 무늬입니다. 쥐었을 때 손에 착 붙고, 주방 벽에 걸어 둬도 보기 괜찮다는 평입니다. 손잡이와 팬이 나사 없이 붙어 있어서 설거지할 때 이음새 틈을 닦을 일이 없는 점도 편했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같은 개수로
| 좋았던 점 | 아쉬운 점 |
|---|---|
| 네모난 벽이 모양을 잡아 줘서 계란말이가 반듯하게 나옵니다 | 18cm라 한 번에 많이 만들 수 없습니다 |
| 가벼워서 한 손으로 돌리기 편합니다 | 불 조절을 못 하면 겉이 탈 수 있습니다 |
| 눌어붙지 않아 두부부침까지 바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 고기를 굽거나 많은 양의 반찬에는 작습니다 |
| 손잡이에 나사 이음이 없어 설거지가 편합니다 | 새 팬이라 처음에는 길들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께는 안 맞습니다
| 맞습니다 | 안 맞습니다 |
|---|---|
| 아이 반찬으로 계란말이를 자주 하시는 분 | 식구가 많아 한 번에 많이 부쳐야 하는 분 |
| 인덕션을 쓰는데 사각팬이 없던 분 | 센 불로 빠르게 조리하는 습관이 있는 분 |
| 낮잠 시간에 반찬을 몰아서 하는 분 | 고기 구이용 큰 팬을 찾는 분 |
| 계란말이 모양이 늘 망가지는 분 | 새 팬 길들이기가 번거로운 분 |

자주 묻는 것
인덕션에서 쓸 수 있나요
인덕션용 사각 프라이팬입니다. 두 집 모두 인덕션에서 썼습니다.
새 팬은 어떻게 길들이나요
식초물을 끓이고 중성세제로 씻은 뒤 기름을 묻힌 키친타월로 안쪽을 닦았습니다. 5분 정도 걸렸습니다.
불은 어느 정도로 하나요
중약불이 가장 좋았습니다. 센 불로 하면 겉이 갈색으로 타기 쉬웠습니다.
1+1이면 몇 개가 오나요
18cm 사각팬이 두 개 옵니다. 한 집은 하나를 친정엄마께 드렸습니다.
정리하면
크기가 작고, 중약불을 지켜야 하고, 길들이는 수고가 있습니다. 큰 반찬을 만들 팬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 팬을 고르는 이유는 계란말이 모양이 망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볍고 눌어붙지 않아서 계란말이 다음에 두부부침까지 이어서 하고 설거지도 빨리 끝납니다. 아이 반찬이나 계란 요리를 자주 하는 집이라면 살 만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하려면 더 큰 팬을 따로 보세요.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계란말이가 자꾸 터지던 집이라면
실바트 까리노 인덕션 사각 프라이팬 18cm · 1+1
- 네모난 벽이 모양을 잡아 줘서 계란말이가 반듯하게 나옵니다
- 가벼워서 한 손으로 돌리기 편합니다
- 눌어붙지 않아 두부부침까지 바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