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세척 결과는 세제와 그릇 양, 집 구조에 따라 달라지니 이 집들의 경험으로만 봐 주세요.
퇴근하고 밥 먹고 나면 싱크대에 그릇이 쌓입니다. "네가 해", "나 어제 했어"가 오가기 시작하면 저녁이 식습니다.
그 말다툼을 끝내려고 식기세척기를 들인 집이 있고, 6인용으로 버티다 14인용으로 바꾼 집이 있습니다.
이 글은 같은 삼성 비스포크 14인용 식기세척기를 네 곳에서 쓴 기록입니다. 좋은 점보다 걸렸던 점을 더 길게 적었습니다.
세 줄 요약
손잡이가 없는 히든 타입이고, 안쪽은 3단입니다. 열풍 건조가 끝나면 문이 저절로 열려 내부가 눅눅하게 남지 않았다는 기록입니다.
냄비와 프라이팬까지 들어가는 용량이라 둘이 사는 집도, 아이 둘인 집도 하루치를 모아 돌렸습니다.
아쉬운 점은 표준 코스가 길고, 싱크대 하부장을 손봐야 하는 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기 전에 자리부터 확인하세요.

써 본 사람이 먼저 확인한 것
삼성 비스포크 14인용 열풍 AI 히든 식기세척기 DW80F75L1U01
손잡이 없는 히든 도어에 열풍 건조가 들어간 14인용 식기세척기입니다
- 핸들 없는 히든 타입이라 하부장과 한 덩어리로 보입니다
- 냄비와 프라이팬이 들어가는 14인용 용량입니다
- 열풍 건조 뒤 문이 열려 물기를 닦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고른 이유 — 14인용이 과한가 싶었던 집들
맞벌이 부부는 둘뿐인데 14인용이 과한지 한참 망설였습니다. 12인용도 봤지만 2인 가구도 14인용이 넉넉해서 좋다는 글을 보고 정했습니다. 핸들이 없어 싱크대와 맞추기 좋아 보인 것과 열풍 건조가 되는 것도 이유였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집은 5년 쓴 6인용을 이사할 때도 들고 왔습니다. 기준은 세 가지였습니다. 큰 냄비와 프라이팬이 들어갈 용량, 튀어나오지 않는 모양, 열풍 건조입니다. 같은 라인의 90 모델과도 비교했는데 차이는 내부 라이트, 필터, 글라이드 레일 정도였고 그 옵션이 꼭 필요하진 않아 80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사하는 집은 설거지로 저녁마다 싱크대 앞에 삼십 분씩 서 있었습니다. 냄비를 손으로 닦던 걸 떠올리니 큰 조리도구가 들어가야 쓰는 의미가 있겠다고 결론 냈습니다.
3단 구조와 높이 조절
안쪽은 3단입니다. 맨 위는 수저와 컵, 가운데는 접시와 밥그릇, 아래는 냄비 자리입니다. 맨 위 칸에 수저와 조리도구를 따로 올릴 수 있는 점이 편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가운데 칸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로 올리면 아래 칸에 키 큰 냄비가 들어갑니다. 이걸 알고 나서 넣는 게 훨씬 편해졌다고 합니다.

다만 큰 도마나 긴 국자는 칸에 걸려 들어가지 않을 때가 있어 손으로 닦는다고 합니다. 처음엔 아무렇게나 넣었다가 물살이 막혀 다시 돌렸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큰 접시는 가장자리에, 컵은 엎어서 두는 식으로 요령이 생겼다고 합니다.

세제 칸과 열풍 건조
문 안쪽에 세제 칸이 따로 있고 옆에 린스 칸이 붙어 있습니다. 처음엔 어디가 어딘지 한참 들여다봤다고 합니다. 세제는 그릇이 적으면 한 개, 많이 채운 날엔 두 개를 넣는 식으로 맞췄지만 제품마다 다를 수 있다는 단서가 붙습니다.

열풍 건조는 100도로 돌아가고, 끝나면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꺼냈을 때 물기가 예전처럼 질척하지 않았고 그릇 물기를 닦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처음 며칠 그릇에 하얀 물자국이 남았던 집은 헹굼을 한 번 더 넣어 돌렸더니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기름 묻은 실리콘 도구도 뽀득하게 나왔다는 기록이 있지만, 기름이 많은 날엔 덜 닦일 때가 있어 세팅을 바꿔 가며 쓰는 집도 있습니다.

설치 — 하부장부터 손봤습니다
설치는 이 제품에서 가장 변수가 큰 부분입니다. 한 집은 규격장 리폼과 같이 진행했고 일정을 맞춰 줘서 수월했습니다. 다른 집은 가구 손보는 기사님이 먼저 오고 설치 기사님이 뒤에 오셨는데, 두 분 일정을 미리 조율해 두니 하루 만에 끝났다고 합니다.
음식물 처리기가 있는 집은 배관을 손봐야 해서 추가 비용이 들었습니다. 하부장 리폼이 들어가면 설치 날까지 주방이 어수선해지니 며칠 대비해 두는 편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설치 뒤에는 사용법을 차근차근 알려 줘서 처음 돌리는 날도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부장과 같은 톤이라 식기세척기가 있는 줄 모르고 지나가는 손님도 있었다고 합니다.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돼 남은 시간을 보거나 코스를 바꿀 수 있고, AI 맞춤 기능도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아직 다 써 보지 못했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같은 개수로
| 좋았던 점 | 아쉬운 점 |
|---|---|
| 핸들 없는 히든 타입이라 하부장과 한 덩어리로 보입니다 | 표준 코스가 길어 급한 날엔 답답합니다 |
| 냄비와 프라이팬이 들어가는 14인용 용량입니다 | 하부장을 손봐야 하는 집이 있고 추가 비용이 듭니다 |
| 열풍 건조 뒤 문이 열려 물기를 닦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 거름망을 자주 꺼내 씻어 줘야 합니다 |
| 앱으로 코스를 바꾸고 남은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 음성 인식은 반응이 느려 손으로 여는 쪽이 빠릅니다 |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께는 안 맞습니다
| 맞습니다 | 안 맞습니다 |
|---|---|
| 저녁 설거지 때문에 투닥대는 맞벌이 부부 | 주방이 아주 좁고 리폼이 어려운 집 |
| 큰 냄비와 프라이팬을 자주 쓰는 집 | 작은 집에 둘이 살아 용량이 남을 수 있는 분 |
| 아이 식기가 늘어난 집 | 급할 때도 짧게 끝나는 코스만 찾는 분 |
| 하부장 공사까지 감수할 수 있는 분 | 거름망을 자주 닦는 일이 번거로운 분 |
자주 묻는 것
설치 전에 무엇을 확인하나요
하부장 공사가 가능한지입니다. 규격이 안 맞아 가구를 손본 집이 둘이었고, 음식물 처리기가 있는 집은 배관 작업이 더해졌습니다.
표준 코스가 정말 긴가요
시간이 꽤 길다는 기록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급한 날엔 다른 코스를 번갈아 쓰는 집이 많았고, 평소엔 기본 코스로 돌린다는 집도 있었습니다.
그릇에 하얀 자국이 남으면요
처음 며칠 하얀 물자국이 남았던 집은 헹굼을 한 번 더 넣어 해결했습니다. 세제를 바꾸기 전에 먼저 시도해 볼 만합니다.
필터와 거름망은 어떻게 하나요
거름망은 음식 찌꺼기가 모여 자주 꺼내 씻었다고 합니다. 필터는 일 년에 한 번쯤 갈아야 한다고 들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코스가 길고, 거름망을 자주 닦아야 하고, 설치 전에 하부장을 손봐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음성 인식도 손으로 여는 쪽이 더 빨랐습니다.
그래도 이 제품을 고르는 이유는 큰 조리도구까지 들어가는 용량과 물기 없이 나오는 열풍 건조 때문입니다. 설거지 얘기로 투닥대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는 집도 있었습니다. 하부장과 주방 크기만 확인된다면 살 만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설거지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삼성 비스포크 14인용 열풍 AI 히든 식기세척기 DW80F75L1U01
- 핸들 없는 히든 타입이라 하부장과 한 덩어리로 보입니다
- 냄비와 프라이팬이 들어가는 14인용 용량입니다
- 열풍 건조 뒤 문이 열려 물기를 닦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