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오즈의오만잡다

제품 정리

나이키 메쉬 수모 후기 — 통풍·이마 자국·귀 덮임, 석 달 쓴 기록

오즈의오만잡다제품 사양과 공개된 후기를 직접 정리해 올립니다. 협찬은 받지 않습니다. · 2026-10-09

이 글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발생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강습 반이 올라가며 정수리 열이 신경 쓰이던 때부터 가족 여행 수영장까지 써 본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반이 올라가고 뺑뺑이 바퀴 수가 늘면 정수리가 먼저 후끈해집니다.

실리콘 수모를 쓰고 쉬지 않고 돌다 보면 머리 안에 열이 갇힙니다. 숨이 더 차는 느낌이 들고 얼굴도 금세 빨개집니다.

같은 반 상급자들 머리를 보니 구멍이 송송 뚫린 메쉬 수모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른 것이 나이키 메쉬 수모입니다.

강습에서 석 달, 아이 데리고 간 호텔 수영장에서 쓴 기록을 한 편으로 합쳤습니다.

세 줄 요약

메쉬 천 구조라 열이 잘 빠집니다. 대신 물을 막아 주지 않아 머리카락은 다 젖습니다.
무게가 거의 없고 접으면 손수건 크기라 수영 가방과 여행 짐에 부담이 없습니다.
앞쪽 밴드의 이마 자국과 귀 위에서 끝나는 낮은 높이는 사기 전에 알아 두세요.

써 본 사람이 먼저 확인한 것

나이키 메쉬 수모 수영모자 907461 · 블랙 L

정수리 열이 신경 쓰이는 강습·자유수영·호텔 수영장용

  • 정수리 열이 덜 차고 얼굴이 덜 달아오릅니다
  • 쓰고 벗기 쉽고 머리카락이 끼지 않습니다
  • 꽉 짜서 걸어 두면 금방 마릅니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지금 가격·구성 확인하기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고른 사양 — 블랙, 라지

제품은 나이키 메쉬 수모 수영모자(전 연령 사용, 모델 번호 907461)이고, 색과 사이즈는 블랙 L로 골랐습니다.

항목고른 기준
색밝은 색은 젖으면 속이 비친다는 얘기를 듣고 검정으로 정했습니다
사이즈머리가 큰 편이고 숱이 많아 넉넉한 L로 골랐습니다
머리 긴 경우낮게 하나로 묶고 쓰면 뒤까지 다 들어갑니다. S도 잘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L로 가니 조이는 느낌이 덜해서 오래 써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흰 바닥 위에 놓인 검정 나이키 메쉬 수모, 흰색 스우시 로고가 보입니다
검정 L 사이즈. 얇은 메쉬 천이라 손에 올리면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시원함이 이 수모를 쓰는 이유입니다

석 달 쓰고 가장 크게 남은 것은 시원함입니다.

  • 쉬는 틈에 정수리를 만져 봐도 뜨끈하지 않습니다
  • 물이 두피를 스치는 게 느껴져서 개운합니다
  • 얼굴이 빨개지는 정도가 전보다 확실히 덜했습니다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 튜브를 밀고 다닐 때도 같았습니다. 실리콘 수모를 쓸 땐 머리에 땀이 찬 것처럼 답답했는데, 이쪽은 바람이 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는 엄마 모자에 구멍이 송송 났다며 손가락을 넣어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쓰고 벗기, 말리기, 가방 부피

실리콘 수모처럼 물을 넣고 당길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쓱 쓰면 끝입니다. 머리카락이 끼어 뽑히는 일도, 두통도 없었습니다.

끝나고 꽉 짜서 걸어 두면 금방 마릅니다. 다음 날 아침 강습에도 눅눅함 없이 썼고, 여행 마지막 날에는 객실 욕실에 걸어 두니 짐 싸는 사이에 거의 말라 있었습니다.

여행 가방에서는 차이가 더 큽니다. 실리콘 수모는 들러붙고 접혀서 자국이 남았지만, 이건 작게 말아 세면 파우치 옆에 끼우면 끝입니다.

파란 수영복 위에 놓인 검정 나이키 메쉬 수모
접으면 손수건 정도 크기라 수경 케이스 옆에 쏙 들어갑니다.

사기 전에 알아야 할 아쉬운 점 세 가지

천이라서 생기는 단점이 분명합니다.

첫째, 머리카락이 다 젖습니다. 끝나고 샴푸를 꼼꼼히 해야 하고, 여행지에서는 말리는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둘째, 이마에 밴드 자국이 남습니다. 앞쪽 밴드가 탄탄해서 한 시간쯤 지나야 사라졌습니다. 바로 저녁 약속이 있는 날은 앞머리로 가렸습니다.

셋째, 귀를 덮지 않습니다. 귀 위에서 끝나는 높이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했고 지금은 적응했지만, 귀까지 덮고 싶다면 실리콘이나 스판 수모가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같은 개수로

좋았던 점아쉬운 점
정수리 열이 덜 차고 얼굴이 덜 달아오릅니다머리카락이 다 젖어 샴푸와 드라이가 필요합니다
쓰고 벗기 쉽고 머리카락이 끼지 않습니다앞쪽 밴드 때문에 이마에 자국이 남습니다
꽉 짜서 걸어 두면 금방 마릅니다귀를 덮지 않는 낮은 높이입니다
무게가 거의 없고 접어서 휴대하기 좋습니다밝은 색은 젖으면 비친다고 하니 색을 가려야 합니다

이런 분께 맞고, 이런 분께는 안 맞습니다

맞습니다안 맞습니다
강습 중 머리 열이 힘든 분머리를 안 적시고 싶은 분
실리콘 조임이 답답했던 분귀까지 덮는 수모를 원하는 분
호텔·리조트 수영장에 자주 가는 분이마 자국이 바로 신경 쓰이는 분
짐을 줄이고 싶은 분물을 막아 주는 수모가 필요한 분
자주색 수영복과 흰 수경 옆에 놓인 검정 나이키 수모
수영복·수경과 함께 챙긴 모습. 귀 위에서 끝나는 낮은 높이입니다.

자주 묻는 것

머리가 젖지 않나요

젖습니다. 천 소재라 물을 막아 주지 않습니다. 머리를 적시고 싶지 않다면 실리콘 수모를 따로 챙기세요.

사이즈는 어떻게 골랐나요

머리가 크고 숱이 많아 L로 갔고, 낮게 묶으면 뒤까지 들어갔습니다. 머리가 긴 분은 S도 잘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흰색은 괜찮나요

직접 써 보지는 않았습니다. 흰색은 젖으면 속이 비친다는 얘기를 듣고 검정으로 골랐습니다.

여행 가방에 넣기 어떤가요

무게가 거의 없고 접으면 손수건만 해서 세면 파우치 옆에 끼워 넣으면 됩니다. 실리콘처럼 접힌 자국이 남지 않았습니다.

정리하면

이마 자국, 젖는 머리, 낮은 높이. 이 세 가지는 분명한 단점입니다. 그래도 정수리가 후끈해서 강습이 힘들었던 사람에게는 이 시원함을 포기할 이유가 되지 못했습니다.

가볍고 빨리 마르고, 호텔 수영장 수모 규정이 있는 곳에서도 가방에 넣어 두기 편합니다. 머리 열 때문에 수모를 바꾸려는 사람이라면 한 번 써 볼 만합니다. 머리를 적시기 싫은 사람만 다른 걸 보세요.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정수리 열이 신경 쓰인다면

나이키 메쉬 수모 수영모자 907461 · 블랙 L

  • 정수리 열이 덜 차고 얼굴이 덜 달아오릅니다
  • 쓰고 벗기 쉽고 머리카락이 끼지 않습니다
  • 꽉 짜서 걸어 두면 금방 마릅니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지금 가격·구성 확인하기

구매가 발생하면 이 사이트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격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